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면 다 아시겠지만 저희 집은 강원도 두메산골에 있습니다.
워낙 깊은 데 있어서 인터넷 속도로 400Kb가 겨우 나오는 그런 곳이지요.(되는 게 어디야! 라고 외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...)
어쨌든 그런 덕분에 전화도 잘 안 터집니다. 안테나는 언제나 센과 함께 행방불명. 자리를 잘 잡으면 운 좋게 1칸이 뜨죠.
가끔 친구들에게 문자가 오곤 하는데 안테나가 0칸일 때는 보낸 시간을 보면 어제...
그럴 정도로 전화가 안 터지는 곳인데요.
'집 안에서 받아서 더 그런가?' 싶어 집 밖으로 10미터만 나가면
안테나 5칸 풀 차지.
완전 시망.orz
그런데 부모님 핸드폰은 잘 터지는 걸 보니 집 안에서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리 문제인 것 같습니다. 송신탑 범위가 아슬아슬하게 집에 걸쳐 있나 보네요.
집을 옮길 수도 없고..orz
뱀발. 오늘 생일입니다. 밑에 올린 생일 포스팅에 친절하게 덧글 올려주신 분들과 놈들 감사합니다. 그런데 그거 아세요? '
단 한 분'도 '
생일 축하합니다.'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...
...그냥 울래.
뱀발2. 아, 한 명 있구나. 위대한 이동훈 님. '생축' 조낸 감사.